MG손해보험, '다이렉트론' 출시

MG손해보험, '다이렉트론' 출시

기사승인 2014-03-03 14:55:00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빠르고 간편한 개인신용대출 'MG다이렉트론'을 3일 출시했다.

'MG다이렉트론'은 MG손해보험만의 고도화된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따라 제2금융권 최저 금리 4.5%, 최대 한도 6000만 원, 최대 상환기간 60개월을 제공한다.

또 평균 금리(직장인 기준)도 제2금융권 최저 수준인 약 11.7%로 낮춰 제2금융권 평균 금리 29%, 대부업체 평균 금리 34.9% 대비 현저히 낮은 이율을 제공한다.

대출 신청 절차 간소화 및 우대 금리 정책도 'MG다이렉트론'의 장점이다. MG다이렉트론 홈페이지에서 여섯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자신의 금리·한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즉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www.mgdirectloan.com)를 통해 금리·한도를 확인한 고객에게는 0.5%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MG다이렉트론'은 직장인, 자영업자, 전업주부, 이자소득자 등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인터넷(www.mgdirectloan.com)과 전화(1544-5454)로 신청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자산운용팀 관계자는 “’MG다이렉트론’은 시중 은행 이용이 어려운 서민 고객은 물론 간편하고 빠른 대출을 원하는 직장인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 대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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