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백진희 가고 당돌한 첫 등장 ‘임주은’… “바얀 후투그 인사드리옵니다”

‘기황후’ 백진희 가고 당돌한 첫 등장 ‘임주은’… “바얀 후투그 인사드리옵니다”

기사승인 2014-03-18 09:53:06

[쿠키 연예]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바얀후드 역을 맡은 배우 임주은(26)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임주은은 17일 방송된 ‘기황후’ 38회에서 첫 등장을 알렸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신선하고 당돌한 캐릭터로 극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본인 출연분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얀 후투그 인사드리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임주은은 극중 의복을 차려입은 모습. 촬영 현장에서 휴식시간 중 본인의 차량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은 전통 의상 입은 모습도 잘 어울린다” “바얀후드 역 연기 너무 기대된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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