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추성훈, 단점 없는 남자… 내가 먼저 반했다” 당당 고백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추성훈, 단점 없는 남자… 내가 먼저 반했다” 당당 고백

기사승인 2014-03-19 11:27:01

[쿠키 연예] ‘사랑이 엄마’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38)가 남편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9)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Style)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내가 먼저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다”며 추성훈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결국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 후 결혼하게 됐다고.

그는 “남편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면서 “불만스러운 점이 생기더라도 내가 얘기하면 즉시 고쳐줬고, 무엇보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가 반할 정도의 매력이라니” “두 사람 모두 정말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인스타일(InStyle)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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