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박이, 알고 보니 팜므파탈”… 이윤지, 무려 핫팬츠 게다가 ‘시스루’

“광박이, 알고 보니 팜므파탈”… 이윤지, 무려 핫팬츠 게다가 ‘시스루’

기사승인 2014-03-26 16:53:01

[쿠키 연예] ‘광박이’ 이윤지(30)가 드라마가 끝나자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화보.

사진 속 이윤지는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느낌을 표현했다. 과감한 핫팬츠와 시스루(see-through·속이 비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종영한 이윤지 출연작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의 ‘왕광박’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 ‘팜므파탈’(치명적인 여자)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이런 면도 있었구나” “쎈 화장도 잘 어울린다” “작품에서도 이런 팜므파탈 연기 보여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아레나(ARENA)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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