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라식·라섹 안전보증서 도입

강남밝은세상안과, 라식·라섹 안전보증서 도입

기사승인 2014-08-07 11:06:55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7일, 모든 라식·라섹 고객에게 안전 보증서를 발급하는 평생 안전 보장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력교정술에 대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제공하는 보증서에는 환자의 수술명과 집도의를 비롯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상 범위까지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특히 수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최대 2억원까지 배상하며(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최대 10억), 보충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무료로 수술한다는 약관을 명시하고 있다. 더불어 수술 후 사후 케어에 충실하며 평생 관리를 보장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라식, 라섹 안전 보증서를 발급할 수 이유는 수술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5단계 50가지 철저한 검사로 개인마다 다른 눈 조건에 맞는 수술법을 제시하고 36만안의 풍부한 수술 경험으로 검사부터 수술까지 고객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원추각막, 녹내장과 같은 안질환 또는 부작용 가능성이 판단될 경우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다.

김진국 대표 원장은 “보증서는 환자들에 대한 본원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동시에 철저한 사후 케어를 통한 안전을 보증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