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에 ‘세타필’ 1112개 기부

갈더마코리아,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에 ‘세타필’ 1112개 기부

기사승인 2014-08-18 11:25:55

갈더마코리아의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위한 자극 없는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은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 세타필 젠틀스킨클렌져와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1112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스킨십의 손길을 나누는 세타필의 사회공헌활동인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타필은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7월 16일 고속터미널역에서 시민들과 HI FIVE(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의 주인공인 선미와 친구들이 지하철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유도했으며 참가한 시민의 수만큼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될 세타필?제품이 적립됐다. 이 날 총 486명의 시민이 하이파이브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세타필과 따뜻한 스킨십을 나누었다.

더불어 이날 진행된 HI FIVE 게릴라 이벤트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세타필?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etaphil.Korea)에 업로드하고 해당 영상을 공유하거나 좋아요를 누른 회원 수만큼 세타필 1oz(29ml)를 적립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였다. 1200명에 달하는 많은 페이스북 유저들이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세타필?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정민 사원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세타필의 부드러운 스킨십을 전하는 이번 캠페인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손길을 나누어주셔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 받는 우리 이웃을 위한 세타필?의 기분 좋은 스킨십은 계속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타필은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위해 개발된 자극 없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약 60여 개국에서 65년 이상 판매되며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아 왔다. 얼굴 및 전신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피부 건강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근본적인 피부 건강을 위한 스킨케어 공식인 ‘세정-보습-보호’ 3단계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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