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박카스 광고가 현실로~

TV속 박카스 광고가 현실로~

기사승인 2014-09-03 10:18:55
‘동아제약 앞’ 버스정류장에 박카스 광고와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본사 ‘동아제약 앞’ 버스정류장에 박카스 광고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정류장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는 최근 선보인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의 한 장면을 재연한 것이다. 광고 속 주인공처럼 일반인들에게 버스정류장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해 박카스 광고의 ‘피로한 당신에게도 충전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쉴 틈 없이 사용되다 방전돼 충전이 필요하듯,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하는 현대인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광고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여주인공이 버스정류장에서 방전 된 스마트폰의 충전과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지친 자신의 피로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버스정류장 광고 재연은 방송에 나오는 한 장면을 실제로 구현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주고자 기획했다”며 “광고 속 주인공처럼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몸과 스마트폰을 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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