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등 분유 노발락, ‘부산 베이비페어’ 참가

프랑스 1등 분유 노발락, ‘부산 베이비페어’ 참가

기사승인 2014-09-17 10:02:55
녹십자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4 부산 베이비 앤 키즈 페어(이하 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베이비페어기간 동안 노발락 카카오스토리에 게시된 부산 베이비페어참여 페이지를 공유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노발락의 캐릭터인 ‘노바’ 모양의 신생아용 배게를 증정할 예정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되어 있다.

노발락의 제조사인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사는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팀에서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한 전문화된 맞춤형
분유를 설계, 공급한다.

또한 노발락은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사가 직접 운영하는 초목지대 목장에서 집유한 원유를 ISO 9001:2000과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하여 700가지 이상의 품질검사가 진행된 후 제품이 출하된다.

노발락은 이같은 제품 아이덴티티(Product Identity)와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랑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특히 묽은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D와 영아산통이 있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는 인터넷상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베스트셀러이며, 노발락의 일반분유 노발락 Stage1과 Stage2 또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고 다른 제품과 혼합수유도 가능해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 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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