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살찌기 쉬운 가을철 다이어트법 제안

LG생명과학, 살찌기 쉬운 가을철 다이어트법 제안

기사승인 2014-09-17 10:22:55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가을이다. 가을에는 식욕이 왕성해져 사람도 살이 찌기 쉽다. 큰 일교차로 급격히 낮아진 기온이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식욕을 증가시키고, 우리 몸이 겨울을 대비해 체지방을 축적하려고 한다. 힘들게 가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을에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살찌기 쉬운 가을철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식욕 억제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뇌 속 시상하부에는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는 포만중추가 존재한다. 포만중추는 체온이 올라가면 자극을 받아 포만감을 높이고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한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1시간 정도 후 대사율이 높아지기 시작해 체온이 높게 유지되기 때문에 포만중추가 자극되는 시간이 길어져 공복감을 낮추고 식욕을 억제한다. 또 설탕이나 시럽, 흰 밀가루, 흰 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보다 현미, 고구마, 견과류 같은 복합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정제되지 않은 복합탄수화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지수(GI)가 낮아 체내 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섭취 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체지방은 같은 무게의 근육 대비 부피가 3배에 달한다. 체지방은 조금만 늘어도 군살이 많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식후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운동 시작 후 약 20분까지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몸 안에 축적된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쓴다. 결국 운동 후 20분이 지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체지방이 없어지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려면 30분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따로 시간을 내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들다면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돌외잎주정추출물을 함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돌외잎주정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은 다이어트 기능성 소재로 일정 기간 동안 중간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되는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마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체열을 올리고 땀이 나게 해 체지방을 태우는 작용을 한다.

LG생명과학 리튠 ‘사이즈핏 인앤아웃 다이어트’는 돌외잎주정추출물과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가 함유된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운동을 해야만 연소되는 몸 안에 이미 쌓여있는 체지방을 태워주고, 새롭게 몸 밖에서 섭취되는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을 억제해 2중으로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

LG생명과학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에는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소홀할 경우 군살이 불어나기 쉽다”며 “사이즈핏 인앤아웃 다이어트는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로 몸 안의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몸 밖에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가을철 몸매 관리를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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