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살찌기 쉬운 가을철 다이어트법 제안

LG생명과학, 살찌기 쉬운 가을철 다이어트법 제안

기사승인 2014-09-17 11:32:55
가을에는 식욕이 왕성해져 사람도 살이 찌기 쉽다. 큰 일교차로 급격히 낮아진 기온이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식욕을 증가시키고, 우리 몸이 겨울을 대비해 체지방을 축적하려고 한다. 힘들게 가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을에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17일 LG생명과학 건강기능식품 리튠이 살찌기 쉬운 가을철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식욕 억제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단백질, 복합탄수화물 위주 식단으로 식욕 억제= 뇌 속 시상하부에는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는 포만중추가 존재한다. 포만중추는 체온이 올라가면 자극을 받아 포만감을 높이고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한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1시간 정도 후 대사율이 높아지기 시작해 체온이 높게 유지되기 때문에 포만중추가 자극되는 시간이 길어져 공복감을 낮추고 식욕을 억제한다.

설탕이나 시럽, 흰 밀가루, 흰 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보다 현미, 고구마, 견과류 같은 복합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정제되지 않은 복합탄수화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지수(GI)가 낮아 체내 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섭취 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 체지방은 같은 무게의 근육 대비 부피가 3배에 달한다. 체지방은 조금만 늘어도 군살이 많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식후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운동 시작 후 약 20분까지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몸 안에 축적된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쓴다. 결국 운동 후 20분이 지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체지방이 없어지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려면 30분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체지방 관리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 따로 시간을 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들다면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돌외잎주정추출물을 함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돌외잎주정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은 다이어트 기능성 소재로 일정 기간 동안 중간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되는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마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체열을 올리고 땀이 나게 해 체지방을 태우는 작용을 한다.

LG생명과학 리튠 ‘사이즈핏 인앤아웃 다이어트’는 돌외잎주정추출물과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가 함유된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운동을 해야만 연소되는 몸 안에 이미 쌓여있는 체지방을 태워주고, 새롭게 몸 밖에서 섭취되는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을 억제해 2중으로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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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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