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씨엔블루 이종현 곡으로 데뷔… 프로듀싱에서 세션까지 참여

남영주, 씨엔블루 이종현 곡으로 데뷔… 프로듀싱에서 세션까지 참여

기사승인 2014-09-24 09:16:55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3’ 출신 남영주가 오는 30일 데뷔한다.

남영주는 지난 15일 선공개곡 ‘6시 9분’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모았다. 남영주의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는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남영주의 목소리를 최대한 살린 팝댄스곡이다. 여리고 착한 소녀가 사랑의 상처를 통해 변하는 것을 가사에 녹여냈다.

또 이종현은 단순히 곡을 선물한 것 뿐 아니라 남영주의 프로듀서로 직접 앨범 디렉팅을 했으며, 기타리스트로서 앨범 세션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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