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 상대 여배우 위해 다리 벌려주는 ‘매너다리’ 포착

‘내그녀’ 정지훈, 상대 여배우 위해 다리 벌려주는 ‘매너다리’ 포착

기사승인 2014-09-24 17:00:55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정지훈이 ‘매너 다리’로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은 지난 13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지훈이 상대 배우들을 배려하기 위해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지훈은 훤칠한 키 때문에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여배우들과 한 화면에 나오기 위해 다리를 벌린 채 촬영 중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꿈과 사랑을 그렸다. 배우 정지훈, 정수정(크리스탈), 차예련 등이 출연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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