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클론·DJ DOC·코요태 등 90년대 클럽 댄스 삼매경… 이상형 여자 깜짝 공개도

엑소, 클론·DJ DOC·코요태 등 90년대 클럽 댄스 삼매경… 이상형 여자 깜짝 공개도

기사승인 2014-09-26 13:58:55

그룹 엑소가 90년대 클럽 댄스에 빠졌다.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엑소 902014’에서 엑소는 90년대 댄스 특집으로 DJ DOC 김창렬, 클론 구준엽, 코요태 김종민과 함께한다. 이날 엑소는 이들에게 90년대 대표 댄스를 배워본 후 “으르렁보다 90년대 댄스가 좋다”고 밝혔다고. 엑소의 대표곡 ‘으르렁’은 멋지긴 하지만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안무이기에 쉽게 따라하기 힘들지만 90년대 댄스는 모두가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이상형이 깜짝 공개된다. 세훈은 도도한 여자를, 카이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등장하는 구미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엑소 902014는 현 시점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엑소가 K팝 부흥기인 90년대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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