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점령했다.

10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시간과 낙엽은 9개 음원차트에서 현재까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간과 낙엽은 지난 4월 악동뮤지션이 발표했던 데뷔앨범 ‘플레이’에서 타이틀곡으로 발표하려 했으나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판단 하에 늦게 공개하게 된 히든트랙. 이찬혁이 작사·작곡했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악뮤캠프’를 개최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