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루한, 1달 전부터 계약 해지 소문… 엑소와 녹화도 따로”

중국 언론 “루한, 1달 전부터 계약 해지 소문… 엑소와 녹화도 따로”

기사승인 2014-10-10 11:31:55

엑소 루한의 소송 제기를 중국 언론들은 어떻게 볼까.

10일 중국 언론들은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사실을 보도하며 루한의 근황을 첨부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1달 동안 업계에는 루한의 계약 해지 소문이 끊임없이 돌았다”며 “지난 9월 중추절 당시 중국 창사에서 진행된 ‘중추만회’ 녹화현장에서 루한은 엑소 멤버들과 따로 행동해 팀 이탈의 소문을 확인시켰다”고 덧붙였다.

루한은 이후 엑소의 베이징 단독 콘서트 일정을 소화한 후 쭉 베이징에서 휴식을 취해 왔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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