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김보경, 어느덧 데뷔 4년… “내달 단독 콘서트 열어요”

‘슈스케’ 김보경, 어느덧 데뷔 4년… “내달 단독 콘서트 열어요”

기사승인 2014-10-12 15:33:55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보경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2일 소속사 케미컬사운즈에 따르면 김보경은 다음 달 22~23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데뷔 4년만에 처음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을 연다.

공연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진행된다.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등 그동안 솔로 앨범과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통해 발표한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경은 지난달 그룹 지오디(god)의 데니안과 함께한 듀엣곡 ‘메모리즈’를 발표한 뒤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인순이 편’에선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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