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공식활동 마무리… 해외 콘서트로 팬들 만난다

위너, 공식활동 마무리… 해외 콘서트로 팬들 만난다

기사승인 2014-10-16 10:08:55

YG 신인그룹 위너가 공식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8월 데뷔앨범 ‘2014 S/S’를 발매한 이후 국내외 뜨거운 인기몰이를 한 위너는 16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끝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

위너는 데뷔하자마자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해외 아이튠스 차트에서도 다수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는 39위에 올라 이목을 모았다.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 음반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위너는 음악 방송 순위 프로그램 1위도 석권했다.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사랑받았다. 현지 데뷔 앨범
‘2014 S/S 재팬 컬렉션’은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에서는 총 5개 도시 11회 공연에 2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위너는 19일 중국 베이징,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해외 팬들과 만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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