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언니 “동생 얼굴 하나 믿고 연예인 돼”

조윤희 언니 “동생 얼굴 하나 믿고 연예인 돼”

기사승인 2014-11-28 16:14:55

배우 조윤희 언니가 동생에게 돌직구를 했다.

조윤희 언니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윤희는 나보다 어른스러운 동생인데 잔소리가 많다”며 “윤희는 끼가 없다. 얼굴 하나로 연예인이 됐다. 또래에 비해 신체 조건이 다른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윤희는 “어머 미쳤나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속 조윤희 언니는 동생 못지않게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윤희 언니는 동생에게 “언니가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항상 네 편이라는 거 잊지마”라고 전했다.

조윤희는 “언니가 81년생인데 아직 결혼을 못했다. 여전히 얼굴을 본다”며 “학원 진로상담 선생님인데 여성스럽고 참하다. 남자들의 로망인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성이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최지윤 기자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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