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누적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현대약품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는 가운데, 2012년 1월 처음 문을 연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hdpharm) 은 기업과 소비자 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미에로화이바, 프링클, 마이녹실, 버물리 등 현대약품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대약품은 유튜브 500만 건 조회수 돌파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경품 증정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dpharm.co)에 게재된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축하메시지를 남기고 페이스북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제약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한 현대약품이 온라인 소비자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3년 4월 누적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올해는 이색 프로모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친소비자적 콘텐츠들이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 8월 조회수 300만을 달성했으며, 12월에 다시 500만을 돌파하는 등 최근 방문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성공적으로 정착, 운영하고 있는 현대약품은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쉽고 친근한 친 소비자적 미디어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제약기업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