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변요한, 첫 예능 출연 “긴장해 쉬 마려워” 폭소

‘택시’ 변요한, 첫 예능 출연 “긴장해 쉬 마려워” 폭소

기사승인 2015-01-03 00:00:55

배우 변요한이 첫 예능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미생’ 출연진이 총 출동한 특집편이 그려졌다.

출연자들을 대표해 이경영은 “‘미생’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옆에 있던 변요한도 덩달아 뭉클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영자는 변요한에게 “금방이라도 울 것 같다”고 했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강하늘은 “아까부터 변요한이 쉬 마렵다고 그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요한은 강하늘의 폭로에 수줍어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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