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김세희 열애, 야구 선수·아나운서 커플 또 탄생

황재균·김세희 열애, 야구 선수·아나운서 커플 또 탄생

기사승인 2015-01-22 16:14:56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연예매체 티비리포트는 “황재균균과 김세희 아나운서의 측근에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는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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