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한국암웨이가 27일 강서구 등촌동 아름다운 아울렛 2층에 ‘강서 암웨이 프라자’를 오픈하고 서울 서남부권 공략에 나선다. ‘강서 암웨이 프라자’는 9호선 가양역과 올림픽 대로 진출도로에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암웨이 제품의 쇼핑뿐만 아니라 헬스&뷰티 등 웰니스 체험, 강연과 세미나,
회의까지 가능한 ‘토탈 익스피어런스(Total Experience)’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서 암웨이 프라자’는 총 2100m2 규모로 쇼핑뿐 아니라 교육시설, 쿠킹클래스, 갤러리 등으로 꾸며져, 암웨이 회원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회원 전문성 배양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서 암웨이 프라자’는 실내 원형 광장을 중심으로 쇼핑, 교육, 비즈니스 미팅, 휴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방문객들의 섬세한 감성을 고려하여 따뜻한 조명과 내츄럴 우드, 벽돌 소재를 이용한 공간 연출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좋은 제품, 좋은 이웃, 좋은 기회, 좋은 문화 ? 암웨이와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컨셉에 걸맞는 감성적 인테리어를 통해 유럽풍 분위기의 테라스 안에서 친구와 함께 차 한 잔을 즐기고, 거리를 걷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전체적인 공간은 안락한 조명으로, 쇼핑존과 비즈니스존은 조도(조명컬러)를 달리해 제품 구매과 미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