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오이스터 베이(Oyster Bay)’ 4종 출시

아영FBC, ‘오이스터 베이(Oyster Bay)’ 4종 출시

기사승인 2015-01-29 11:33: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와인 ‘오이스터 베이(Oyster Bay)’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이스터 베이는 전 세계적으로 뉴질랜드 와인 돌풍을 일으킨 뉴질랜드 대표 프리미엄 와인이다. 국내에서는 2011년 서울 G20 정상회의 특별 만찬 와인으로 제공돼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영국 왕실의 소장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국내외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품종에 따라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뀌베 브뤼, 피노 누아 등 총 4종이다. 이 중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은 청사과와 풋풋한 풀 향기가 가득 나는 산뜻한 맛으로 ‘런던 국제 와인 & 스피리츠 대회 금메달’ 획득 및 ‘베스트 소비뇽 블랑’ 선정된바 있다.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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