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측 ""홍콩 영화 촬영 마무리 단계… 다른 활동은 자제 하겠다"""

"클라라 측 ""홍콩 영화 촬영 마무리 단계… 다른 활동은 자제 하겠다"""

기사승인 2015-01-31 06:02: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방송인 클라라(한국명 이성민·29)가 ""홍콩 영화 촬영을 제외한 활동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클라라 측 관계자는 ""홍콩에서 예정돼있던 영화 촬영은 후반부 작업 중""이라며 ""촬영은 거의 다 끝났다. 미국 스케줄은 취소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28일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은 ""클라라가 도덕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해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연예 활동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정중하고 진지하게 공인으로서 책임지고 자숙하는 행동이 충분히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자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ideaed@kmib.cp.kr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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