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네빌 롱바텀’ 근황 공개… 어리숙한 마법사가 늠름한 군인으로

엠마 왓슨, ‘네빌 롱바텀’ 근황 공개… 어리숙한 마법사가 늠름한 군인으로

기사승인 2015-03-11 11:27:55
엠마 왓슨 트위터 캡처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어리숙하고 귀여운 마법사로 등장했던 네빌 롱마텀이 늠름한 군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았던 배우 매튜 루이스의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메튜 루이스는 BBC Three 에 편성된 '블루스톤 42(Bluestone 42)' 시즌 3에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군인으로 출연 중이다.

1995년 영화 ‘섬 카인드 오브 라이프(Some Kind of Life)’로 데뷔한 매튜 루이스는 TV 드라마 ‘NCIS:로스앤젤레스 시즌3’ ‘블루스톤 42 시즌2’ ‘신디케이트 시즌1’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엠마 왓슨은 9일 방송을 시작한 그의 드라마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표정은 매우 심각하지만 블루스톤 42는 재미있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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