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4월 한달 동안,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 실시

사노피 4월 한달 동안,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 실시

기사승인 2015-04-08 15:27:56

전직원 참여 ‘사회적 책임활동’,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사노피(Sanofi)는 지난 5일 국내 지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책임활동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 (Sanofi Trust Ac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는 국내 사노피의 4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선포한 ‘비전 2020’에 따라,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보다 건강한 한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는 전 직원이 창립기념일 하루 동안 자원 활동을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매주 금요일마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높였다.

‘꽃보다 봉사’를 부제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환자(Patient), 사람(People), 환경(Planet'을 돌보는 참여형 자원활동 외에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재능기부형 자원활동을 더해 봉사영역도 넓혔다.

‘환자(Patient)’와 ‘사람(People)’, ‘환경(Planet)’을 돌보는 ‘꽃보다 봉사’는 자원활동 처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활동 위주로 선별해 노인 요양 시설 및 장애인 시설 방문, 해양 쓰레기 수거, 재활용 크레파스 만들기, 유기동물 돌보기, 장애인과 함께 하는 영농 작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업무에서 쌓은 전문성을 나누는 ‘프로보노’를 추가해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의 다양성을 가미했다.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단체가 운영 중 인사·노무 관련 문제에 당착한다는 점에 착안, 사노피 인사교육 전문가들이 나서 ‘기초탄탄 HR 교육’과 ‘신나는 일터 만들기 워크샵’에서 직접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는 “올해도 많은 직원들이 동료와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인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감사하고 기쁨을 나누는 여러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한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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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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