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도 과학입니다 진정한 멋쟁이만 가능한 노골적인 속옷, 당신은 소화할 수 있는가?

속옷도 과학입니다 진정한 멋쟁이만 가능한 노골적인 속옷, 당신은 소화할 수 있는가?

기사승인 2015-04-11 00:0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진짜 멋쟁이는 속옷을 잘 입는 사람이라고 하죠.
겉옷처럼 드러나지는 않아도,
패셔니스타를 표방한다면 속옷 역시 패션의 일부로 여겨
보다 개성있고 섹시한 아이템을 찾는데요.
이런 속옷은 어떠신가요?




여성의 유두 주변 유선 조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브래지어와
질을 비롯, 난소와 자궁관잘록까지
자궁 구조 명칭이 자세히 명시된 팬티.
노골적으로 여성의 몸을 표현한 속옷입니다.

보고 있자니
마치 X레이 카메라나 적외선 촬영으로
여성의 몸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노골적인 속옷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속옷은 과학입니다.”
“이런 것까지 안 보여줘도 돼~”
“과학시험 잘 볼 것 같은 팬티ㅋㅋㅋㅋㅋ”
“브래지어는 얼핏 보면 예쁜 꽃송이처럼 보이는데... 팬티는 좀...”
“징그럽다야~~~~~”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어떠세요?
속옷부터 챙기는 진정한 멋쟁이라면 소화 가능할까요? [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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