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선사박물관, 5월9일 ‘쿠키 속 달콤한 유물이야기’ 행사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5월9일 ‘쿠키 속 달콤한 유물이야기’ 행사

기사승인 2015-04-20 15:45: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인천 서북부에 위치한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동도서실 및 전시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체험프로그램 ‘쿠키 속 달콤한 유물 이야기’ 행사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단위가 되어 쿠키클레이를 이용해 선사시대 유물을 쿠키로 만들어 보면서 선사시대와 선사시대 유물에 대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측은 주말을 맞아 가족 구성원이 다함께 쿠키를 만들면서 가족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가대상은 6세~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5팀(20명 내외)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나, 재료비 1인당 5000원은 개별 부담이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4월 21일(화)부터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unsa.incheon.go.kr)를 통해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문의: 032-440-6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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