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이시영-고성희-류승수-박해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캐스팅 확정!

김무열-이시영-고성희-류승수-박해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캐스팅 확정!

기사승인 2015-04-26 00: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OCN에서 새로운 감성액션 장르의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나의 신부’를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로, 이번 드라마에서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김도형 역에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계를 두루 섭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고 있는 김무열이 낙점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유외강의 열혈 형사 차윤미 역은 이시영으로 확정됐는데, 어릴 적부터 소망해온 경찰의 꿈을 이뤄 30대 초반에 여경감이 된 극중 윤미는 톱 여배우로 활약하면서도 프로복서로서의 꿈을 이룬 실제 이시영의 모습과도 묘하게 닮아 있습니다.

도형의 약혼녀 윤주영 역은 고성희가 맡았는데, 극중 주영은 치명적 아름다움으로 주인공 도형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인 만큼 빼어난 외모와 수려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고성희가 이번 배역에 적임자로, 인형 같은 아름다움과 팜므파탈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해낼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도형이 맞서 싸우게 될 검은 조직의 핵심 인물 서진기 역에는 류승수가 맡아 열연할 예정으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연기 호평을 받아온 류승수가 보여줄 치밀한 성격의 완벽주의자 진기는 어떤 모습이 될 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미의 순수한 열정에 반하게 된 경찰 박형식 역에는 박해준이 낙점됐는데, 일과 사랑 모두를 잡으려다 전부를 잃어버리게 된 비운의 남자 역할을 맡게 됩니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진은 ""OCN만의 장르적 특성을 살린 탄탄한 스토리 라인은 물론, 화려한 액션과 감정선을 충분히 살려 OCN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줄 새로운 '감성액션' 장르의 끝판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요 배역의 캐스팅을 완료한 이번 드라마는 오는 5월 초 첫 촬영에 착수할 예정으로, 6월 중 첫 방송됩니다. [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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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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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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