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맥도날드.
나라마다 메뉴와 서비스는 다른데요.
현재 터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테이크 아웃 가방에 주목해 보십시오.
맥도날드가 포장 고객을 위해 개발한 ‘백 트레이(Bag Tray)'인데요.
이동할 때는 쇼핑백으로,
음식을 먹을 때는 받침으로 쓸 수 있는 이동식 밥상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종이봉투처럼 보이지만,
봉투 아래쪽에 있는 점선을 따라 뜯으면 손잡이 부분을 제거할 수 있어
햄버거와 음료 등을 담을 수 있는 ‘밥상’으로 재탄생되는데요.
아무래도 봉투의 밑면이 튼튼한 판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야외에서 음식을 펼쳤을 때 바람이 불어도 쓰러질 염려 없고,
무릎에 음식을 한꺼번에 올려놓고 먹기도 더 편리할 것 같네요.
맥도날드 측은 “‘백 트레이’가 세트 한 팩을 충분히 지탱할 만큰 튼튼하다.
현재 터키 매장에서만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성공하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 ‘백 트레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구장에서 먹으면 좋겠다”
“정말 편리한 아이디어”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 먹고 남은 햄버거 포장지나 음료 용기를
봉투에 넣어 버렸던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출처=유튜브 TapukoM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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