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중앙대 재단 이사장이던 박 전 회장을 이날 소환, 박 전 수석에게 대가성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집중 추궁했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박 전 회장은 취재진을 만나 ""성실하게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다.
박 전 수석은 중앙대가 본교·분교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역점 사업을 성사시킨 2011∼2012년을 전후해 두산 측으로부터 두산타워 임차권과 상품권, 공연후원금 등 1억원 안팎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쿠키영상] 숫사자들에게 당하는 버팔로!... 어미와 새끼가 같은 운명
[쿠키영상] 4분만에 보는 태아 성장 과정 '이토록 경이롭고 위대할 수가!'...세상 빛 보려 용쓰기까지~
[쿠키영상]'로또 맞은 박수진' 주식 부자 배용준과 결혼…결혼 소식에 키이스트 주가 껑충, 배용준 주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