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 장홍식 센터장 및 김혜정 팀장을 비롯해 서울365mc병원 조민영 병원장, 김하진 대표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자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 및 기술적 지원,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습지원,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등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365mc병원 조민영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의료진과 최상의 의료시스템을 갖춘 서울성모병원과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인적자원과 기술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 장홍식 센터장은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비만, 이를 오랜 기간 치료하고 연구해 온 365mc와 협력병원을 체결함으로써 환자 진료 의뢰 이외에도 기초 분야 연구 등 실질적인 협의와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양 기관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실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