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라스테이 제주는 비오는 날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티켓을 증정하는 ‘Rainy Day St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Rainy Day Stay’는 투숙일 중 비가 내릴 경우, 제주시 인기 전시관 무료 입장 티켓을 증정하는 6월 한정 이벤트다.

신라스테이 제주가 증정하는 전시 티켓은 호텔에서 자동차로 30분 내에 위치한 그리스문화 박물관과 트릭아이 미술관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2인 패키지 입장권(성인 2인 티켓 2만4000원 상당)이다. 제주에서 인기 높은 관광명소로 우천시에도 가족과 함께 실내의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우천시 ‘Rainy Day Stay’ 프로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라스테이 제주패키지는 6월 말까지 진행하는 본보야지, 헤븐리스프링, 러블리 마이베이비, 해피투게더 패키지 등 4가지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