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기업 고객들을 위한 퓨어 오리진 라인의 새로운 그랑 크뤼 캡슐 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업용 캡슐 커피 2종인 ‘에스프레소 오리진 브라질’과 ‘룽고 오리진 과테말라’는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의 ‘퓨어 오리진 라인’에 속한다. 퓨어 오리진은 단일 원산지의 원두로만 만들어진 그랑 크뤼로 각 나라의 커피 특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네스프레소가 위 2종을 출시하면서 기존 ‘리스트레토 오리진 인디아’ 한 가지 종류로만 제공되던 퓨어 오리진 커피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이제 기업 고객들이 세 종류의 단일 원산지 커피를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은 전 세계 62개국의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 카페 및 사무실 등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일정 개수의 캡슐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이라면 무상 머신 임대가 가능하다. 매월 200캡슐 이상 구매 고객은 ‘제니우스’, 600캡슐 이상 구매 고객은 ‘CS220’, 1,700 캡슐 이상 구매 고객은 ‘타워’, 4,000캡슐이상 구매 고객은 ‘아길라’를 이용할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