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국내 최대 규모 앱 마켓 ‘원스토어’ 오픈

이통3사 국내 최대 규모 앱 마켓 ‘원스토어’ 오픈

기사승인 2015-06-03 09:59: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손을 맞잡고 개발한 '원스토어'가 정식 출범했다. 1700만명(월 기준)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3사는 지난 4월 통합 개발자센터 오픈에 이어 이번에 U+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에 대한 개발을 모두 마무리 짓고 3일 원스토어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각 통신사별로 스토어에 접속해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되고, 통신 3사가 유통하는 단말 대부분 이용 가능하다.

원스토어가 출범하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스토어 어디에서나 동일한 앱과 게임 등 다양한 고품질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3사 스토어 모두 동일하게 디자인된 만큼, 소비자가 통신사를 변경하더라도 동일한 사용자경험을 토대로 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이통3사는 이번 원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3일부터 사흘간 3개 마켓 내 모든 게임을 결제한 소비자에게 30% 특별 캐쉬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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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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