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라스(ITLAS)사의 가구는 나무가 가지고 있는 자연성을 강조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가구는 프랑스북부 독일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오크 원목으로 만들어지는데, 원목 특유의 갈라짐과 무늬결을 그대로 살리는 가구를 만들고 있다.
이호곤 혜종건업 대표는 “이트라스 가구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이번 밀라노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트라스사의 가구를 국내 고객에게도 선보이기 위해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