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미니 PC-OTT 결합 디바이스 ‘에브리온TV 마스터’ 출시

현대HCN, 미니 PC-OTT 결합 디바이스 ‘에브리온TV 마스터’ 출시

기사승인 2015-06-08 11:42: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현대HCN의 N스크린 TV 서비스 에브리온TV는 오는 6월 말 국내 최초로 미니PC와 OTT 가 결합된 제품인 ‘에브리온TV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HCN에 따르면 에브리온TV는 2014년 2월 출시된 에브리온TV 캐스트에 이어 에브리온TV가 탑재된 두번째 스틱형 제품이다. 에브리온TV 앱이 내장돼 있어 에브리온TV의 250여 개 채널을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OTT 역할을 한다.

에브리온TV 마스터를 TV의 HDMI 단자에 연결하면 TV를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영상 재생, 문서 작업, 파일 공유와 같이 PC에서 하던 작업을 TV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사양의 그래픽이 포함된 스마트폰 게임도 TV의 큰 화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에브리온TV 마스터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테크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6월 말에 정식 출시되어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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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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