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LG유플러스도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유필계 CR전략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LG유플러스 메르스 대책반’을 구성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메르스 대책반에는 CR전략실을 비롯해 네트워크(NW), 서비스기획(SC), 서비스개발(SD), 인사, 법무 등 전사협의체가 메르스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범정부 메르스 대책반에 LG유플러스 직원을 파견해 핫라인을 구성하고 정부요청이 있을 경우 메르스 의심환자의 동선파악을 위해 휴대폰 위치추적 등 통신서비스를 즉시 지원키로 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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