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지난 10일 서울역 부근에서 한 젊은 청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춤을 추고 있다.
정부는 메르스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출 뒤에는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씻어야 하며, 공공장소에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오는 14일 출국해 16일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미뤘다. 박 대통령이 방미 일정을 연기한 이유에 대해, “현 상황에선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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