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교육 플랫폼 조성 위해 ‘엔트리’ 오픈소스 공개

네이버, 교육 플랫폼 조성 위해 ‘엔트리’ 오픈소스 공개

기사승인 2015-06-11 13:24: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이버가 소프트웨어 교육 스타트업 엔트리코리아를 지원해 교육 플랫폼 ‘엔트리(Entry)’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엔트리는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쉽고 재밌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환경과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의 지원으로 엔트리는 누구나가 소프트웨어를 쉽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공공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MIT에서 개발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크래치’의 경우 레고, 피코보드 등 제한된 교구와의 연동만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지만, 엔트리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구와의 연동뿐만 아니라 PC가 없는 환경에서도 모바일로 자유롭게 창작물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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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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