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에 대해 신규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아시아 최다승 기록을 남긴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몸 담았던 한화 이글스의 투수로 등장한다. 박찬호 선수 고유의 투구폼과 외모를 사실적으로 게임 속에서 구현했다.

또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추억의 스타들과 구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2008년 리그 최우수선수 김광현, 2009년 기아 타이거즈 우승 주역 김상현, 2010년 타격 7관왕 이대호 등 타자 435명, 투수 451명 총 886명의 선수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주중 18시30분부터 24시까지, 주말 21시부터 24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2007-2010 고급 선수팩을 지급하고, 박찬호 특집 퀴즈 이벤트를 통해 마일리지 팩을 선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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