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재확산 우려] ‘메르스 치료’ 감염병 관리기관 11곳 추가… 총 44곳

[메르스 재확산 우려] ‘메르스 치료’ 감염병 관리기관 11곳 추가… 총 44곳

기사승인 2015-06-26 12:44: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 또는 노출자 진료를 담당하는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11개 병원이 추가 지정됐다.

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은 26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기존 16개 시·도에서 메르스 치료 또는 노출자 진료를 담당하는 감염병 관리기관 33개 병원 외에 11개 병원을 추가로 지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염병 관리기관은 모두 44곳으로 늘었다.


권 총괄반장은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의료기관 중 확진자와 경유자 수가 많은 집중관리병원 9곳도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격리병상 확보가 가능하고 지역에서 필요성이 있는 곳은 추가로 지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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