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소수자 축제 ‘누리꾼은 냉랭’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성 소수자 축제 ‘누리꾼은 냉랭’
성 소수자들의 축제 '퀴어(Queer) 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 '퀴어 퍼레이드'가
지난 28일 서울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성 소수자와 인권단체 회원 등은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와 퇴계로 등에서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과 독특한 분장의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동성애 반대 집회를 열며 행진을 가로막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누리꾼 반응 살펴보시죠.
sh****: 미친거다... 진짜...
se****: 박원순 시장님 어떻게 이런 축제를 허가할 수 있죠?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da****: 무지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이렇게... ㅠㅠ
kk****: 성소수자 존중해줘야 된다고? 왜?
동성애자 존중해주고 각종 싸이코 패스 다 존중해주고 하지 그래라.....
박원순 이게 뭐하는 짓이냐
sl****: 진짜 제정신이 아닌 듯. 메르스로 인한 준전시 상황이라면서
동성애 축제는 허용해 주는 이중성 ㄷㄷ해
po****: 소수자들을 이해는 하나 조용히 행사를 진행하면 안 되는 건가요?
아직 ‘성 소수자 축제’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난 2000년부터 열린 ‘퀴어 문화축제’가 서울 광장에서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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