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학 성악과 교수와 민간 오페라단 관계자 10여 명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관련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문체부는 문화예술위원회, 국립오페라단장,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예술단체에 행해지는 장관의 측근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토론회 참석자 10여 명의 주장은 오페라계 전체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으며 장관 측근 인사라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국립현대미술관장 최종 후보로 올라갔다 탈락한 최효준 전 경기도 미술관장과 미술계 일부 인사들도 참석했다.
[쿠키영상] “작다고 깔보냐?”
[쿠키영상] "손을 떼면 그녀가 사라진다!" 유럽 포르노 회사가 남심을 사로잡은 '기발한' 아이디어
[쿠키영상] 고도 1,000미터까지 날 수 있는 ‘개인용 제트팩’ 2016년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