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도 IoT 시대… ‘올레 스마트토너’ 통해 비용절감

프린터도 IoT 시대… ‘올레 스마트토너’ 통해 비용절감

기사승인 2015-07-13 10:44: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는 프린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더한 ‘올레 비즈 MOS 스마트토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레 스마트토너는 레이저프린터에 인터넷 기반의 원격관제 솔루션(IMS, Integrated Monitoring Solution) 플랫폼을 연동해 토너의 잔량감지 및 자동보충·교체시기 알림·토너자동공급기·이상신호 사전감지 및 점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레스마트토너는 UMP(Ultra Micro Particle)공법을 사용해 재생토너와 달리 정품과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토너사용 비용을 4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KT에 따르면 출판업체 A의 경우 하루 평균 출력량 약 6500장으로 월 평균 250만원 정도의 토너 비용이 발생했으나, 시범서비스 결과 월 150만원으로 40%의 절감효과를 보였다.

올레 스마트토너는 현재 교세라, 삼성, 신도리코, 렉스마크 등 약 60종의 레이저 프린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그 외의 레이저프린터도 맞춤 작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 관한 가입문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올레닷컴(biz.olleh.com)과 올레 비즈메카 고객센터(080-2580-007)에서 가능하다. ideaed@kmib.co.kr

[쿠키영상] “내 눈이 호강하네!” 나이스 비키니 걸과 빅 피쉬

[쿠키영상] “너 나랑 사귈래?”...오토바이와 사랑에 빠진 소

연예계 ‘당구의 신’ 변기수, 차유람에게 예술구 정면 도전!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