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상하이MWC’ 'VoLTE 상용화' 공로상 수상

미래부 ‘상하이MWC’ 'VoLTE 상용화' 공로상 수상

기사승인 2015-07-15 15:20: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세계 최초 VoLTE(Voice of LTE) 상용화를 인정받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로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VoLTE는 4세대 이동통신인 LTE망을 통해 제공되는 고품질의 음성·영상 통화서비스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세계 10개국 17개 사업자가 한 사업자내 가입자끼리의 통화에 한해서만 서비스가 된다.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지난해 말 이통 3사간 VoLTE 연동 표준을 확정했고, 오는 11월 3사 연동 완전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 6월 말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부는 MWC상하이 2015 행사 둘째날인 16일 오후 4시 VoLTE 상용화 관련 토론회에 이통3사와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의 이통3사간 VoLTE 표준 규격 마련, 망 연동방식을 포함한 접속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상용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극복방안을 전 세계 국가와 통신사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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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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