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의류업체 ‘中 유니클로 탈의실 성관계’ 프린팅 티셔츠 판매

프랑스 의류업체 ‘中 유니클로 탈의실 성관계’ 프린팅 티셔츠 판매

기사승인 2015-07-19 04:34: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중국 유니클로 매장 성관계 동영상을 프린트한 티셔츠가 등장했다. 중국 정부가 동영상 유포자 추적과 인터넷 검열에 나서면서 저항운동 형태로 발전한 캠페인은 지구촌 SNS로 번졌다.

프랑스의 한 의류사이트는 18일 젊은 남녀가 유니클로 매장에서 성관계를 맺은 동영상을 촬영해 흑백사진으로 바꾸고 유니클로(UNIQLO)의 로고에서 영문을 튜니클라(TUNIQLA)로 변형한 티셔츠를 팔고 있다. 가격은 25유로(약 3만1000원)다.

세계로 확산된 중국의 유니클로 매장 성관계 동영상의 파장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사례다.

지난 15일 베이징 싼리툰 유니클로 매장 탈의실에서 성관계하는 남녀의 동영상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일부 사람들은 동영상 남녀의 포즈를 따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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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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