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상생패키지 ‘Npac’ 통해 1년간 500여개 스타트업 지원

네이버 상생패키지 ‘Npac’ 통해 1년간 500여개 스타트업 지원

기사승인 2015-07-20 11:35: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이버는 상생 패키지 ‘Npac(NAVER Partner Aid & Care)’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개하며 1700대의 클라우드 서버를 무상제공해 총 60억원의 비용 절감을 도왔다고 20일 밝혔다.

Npac은 네이버가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용 솔루션, 온라인교육 등을 패키지로 만들어 무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업용 솔루션에 네이버 메일, 캘린더, 주소록을 합친 ‘웍스 모바일’ 등이 대표적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클라우드 서버 1700대를 무료로 지원 받고 있다”면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전체적으로 60억원, 스타트업 한곳당 연간 최대 1200만 원 상당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향후 Npac에 서버 운영 및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네이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타트업간 정보 교류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오프라인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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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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