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정창욱 셰프가 규현의 팬이라고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강예빈, 정창욱 셰프, 가수 허각, 배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창욱은 고백하듯 “제가 규씨 팬이에요”라 밝혔다. 이어 자신 역시 어느 모임에서 아직 막내라며 “선배한테 잘 덤비고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라고 팬이 된 이유를 말했다.
이에 규현이 “뭐 쉬운 일이 아닌 거죠”라 말하자, 정창욱은 “저런 뻔뻔함도 매력있어요”라며 “팬이에요. 이따 사진 찍을 거예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창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규 팬이에요 잘 해줘서 고마워요! 더 대들어요”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