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의 ‘쌀보리 비하인드’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 12회에서 완벽한 타이밍으로 찰떡호흡을 보여줬던 주먹을 날리는 하지원과 그의 주먹을 막는 이진욱의 리허설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12회에서 최원(이진욱 분)은 기분이 좋지 않은 오하나(하지원 분)를 위해 우정의 이름으로 한대를 맞아주기로 했지만, 얼굴로 그의 주먹이 날아오자 빠르게 손을 올려 타이밍 적절하게 막아 냅니다.
특히 이 장면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였던 만큼 누리꾼들에게 ‘쌀보리 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쌀보리 신’ 뒤에 숨겨져 있던 비하인드가 공개돼 누리꾼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진욱은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자신의 대사를 읊고 있고, 하지원 또한 대본을 손에 쥔 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이진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무엇보다 스틸 속 하지원-이진욱은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려는 듯 역동적으로 모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고의 타이밍을 찾기 위한 하지원-이진욱의 연습 장면으로,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얼굴 가득 피어 오른 함박 미소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지원-이진욱은 현장에서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4회에서 또 어떤 찰떡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쌀보리 비하인드를 접한 누리꾼은 “아 귀여워 ㅋㅋ 현웃 터진 거 봐”, “저렇게 연습도 하는구나~ 멋있다”, “두 사람 정말 친한 친구 사이 같네~”, “촬영장 분위기 되게 재밌을 거 같아 ㅋㅋ”, “하배우 이배우 장난기가 가득가득 하네 ㅋ 귀엽다”, “이 장면 너무 좋았는데! 타이밍 예술이더니 ㅎㅎ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는 8일 토요일 밤 10시 13회 방송.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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